사진 1. 2025 드림패럴림픽 정규프로그램 1차수에 참가한 학생들이 이천선수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2. 정규프로그램 1차수에서 이론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 3. 참가한 학생들이 보치아 종목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 4. 참가한 학생들이 좌식배구 종목을 체험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5월 23일(금)부터 5월 30일(금)까지 이천선수촌에서 '2025 드림패럴림픽 정규프로그램'1차수를 마무리했다. 오는 9월부터 2~3차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드림패럴림픽'은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스포츠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동등한 사회구성임을 알리고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자 기획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1차수 프로그램은 이천시 관내 초·중등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천중학교, 신둔초등학교, 아미초등학교, 이천매곡초등학교에서 총 11학급 245명이 참가했다.
이번 달부터 전남 순천, 전북자치도 익산, 충남 3개 지역에서도 해당 지역 장애인체육회 주최로 드림패럴림픽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에게 장애인스포츠의 가치를 알리고 포용적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선수 사회 재참여를 위한 <2025 선수 진로역량교육> 운영
사진 1. 2025 선수 진로역량교육 교육과정 포스터 사진 2. 2급 스포츠분석가 전문가 과정 사진 3. 2급 장애인선수심리상담사 사진 4. 컴퓨터 활용능력 기초과정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은퇴)선수의 안정적인 사회 재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2025 선수 진로역량교육>을 운영한다.
씨앗과정은 스포츠 전문가로의 진로 전환을 위한 기초능력 함양과정으로, ▴진로역량 기초과정 ▴스포츠산업 창업준비과정 ▴장애인체육단체 수요맞춤형 역량 강화과정 등이 열린다. 열매과정은 스포츠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심화 교육과정으로 ▴스포츠전문가(스포츠분석가, 장애인선수 심리상담사) 교육과정 ▴스포츠체험형 장애인식개선강사 양성과정 등이 개설된다.
자세한 교육 내용과 신청 방법은 대한장애인체육회 선수진로지원 홈페이지(클릭시 해당 페이지로 이동)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제패럴림픽위원회, 2028 LA 패럴림픽대회 경기 종목 및 참가 선수 규모 확정
2028 LA 패럴림픽대회 엠블럼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가 오는 2028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2028 LA 패럴림픽대회의 경기 종목과 선수 참가 규모를 확정했다. 대회는 총 23개 종목, 560개의 경기로 구성되며, 4,480명의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이는 2024 파리 패럴림픽대회 참가 선수 규모 보다 80명 늘어난 규모다.
전체 560개 메달 이벤트 중 남성 선수 참가 이벤트는 267개, 여성 선수 참가 이벤트는 247개, 혼성 또는 성별 구분 없는 이벤트는 46개로 결정됐다. 남성 선수 참가 이벤트는 전차 파리 패럴림픽 대비 4개 줄었고 여성 선수 참가 이벤트는 12개, 혼성 또는 성별 구분 없는 이벤트는 3개 증가했다.
대회 출전권(쿼터)은 남성 2,268명, 여성 2,007명, 성별 구분 없는 이벤트는 205명으로 배정됐다. LA 패럴림픽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장애인 클라이밍은 남녀 각각 4개의 메달 이벤트로 구성됐으며 각 이벤트 당 10명의 선수가 출전할 수 있다. 2028 LA 패럴림픽 대회는 오는 2028년 8월 1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25년 6월 1주 장애인체육 대회현황
| 스포츠 게임
계단을 '뿌수는' 사람들
주말마다 수도권 곳곳에서 계단 정복 활동을 벌이는 이들은 3년간 6만8,000곳의 접근성 정보를 수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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