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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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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 KPC 서포터즈 모집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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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C 서포터즈 파일럿 프로그램 기념촬영 사진 및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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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스포츠에 관심 있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KPC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KPC 서포터즈는 장애인스포츠 현장에서 직접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하며, SNS를 통해 경기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모집 대상은 장애인스포츠에 관심 있고 현장 경기 참여와 SNS 홍보 활동이 가능한 전 국민이다. 신청 기간은 9월 25일(금)부터 10월 12일(일)까지이며, 선발된 서포터즈는 2025년 10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한다.
▲2025 휠체어럭비 리그전 결승전(10.18. 문경실내체육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골볼(11.1 부산대 체육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좌식배구(11.2. 동의대 체육관), ▲2025 KWBL 휠체어농구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12.2.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대회에 참여해 서포터즈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서포터즈 정식 운영에 앞서 진행된 파일럿 프로그램은 지난 9월 25일(목) KSPO DOME에서 열린 2025 IFSC 서울 파라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진행됐다. 총 41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경기를 관람하고 열띤 응원을 펼쳤으며,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SNS에 공유해 장애인스포츠 응원 문화를 확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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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 IPC 정기총회’ 성황리에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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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22일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주재 환영 만찬 단체 기념 사진 사진 2. 2025 서울 IPC 정기총회 본회의 현장 사진 3. 2025 서울 IPC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앤드류 파슨스 IPC 위원장(가운데), 레일라 마르케스 모타 제1 부위원장(왼쪽), 존 페터슨 제2 부위원장(오른쪽) 사진 4. 2025 서울 IPC 컨퍼런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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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22일(월)부터 27일(토)까지 서울에서 열린 ‘2025 서울 IPC 정기총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총회에는 전 세계 187개 회원기구에서 420여 명의 대표단이 참석해 국제 장애인스포츠의 미래와 패럴림픽 무브먼트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했다.
22일부터 23일까지 열린 IPC 집행위원회에서는 규정 개정, 신임 회원국 승인 등 주요 안건이 논의됐다. 24일~25일 진행된 컨퍼런스에서는 IPC CEO의 성과 보고와 함께 각국의 우수 활동 사례가 공유됐으며, 마지막 세션에서는 패럴림픽 무브먼트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2025 IPC 패럴림픽 훈장(Paralympic Order)’ 시상식이 열렸다.
26일부터 27일 열린 본회의에서는 볼리비아 NPC(국가패럴림픽위원회, National Paralympic Committee), 남수단 NPC, 스포츠클라이밍 국제연맹(IFSC)의 신규 가입이 승인되면서 IPC 회원조직이 총 211개(185개 국가패럴림픽위원회, 18개 국제경기연맹, 3개 유형별 국제기구, 5개 IPC 스포츠)로 확대됐다. 또한, 이번 본회의에서는 러시아와 벨라루스 NPC에 대한 회원 자격 정지 조치가 해제되었다. 이에 따라 두 국가는 내년 개최 예정인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을 포함한 국제대회에 회원국 자격으로 참가할 수 있게 되었으며, 국기와 국가의 사용도 가능해졌다.
끝으로 총회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IPC 위원장 선거가 진행됐다. 총 유효 투표수 177표 중 배동현 후보는 68표, 현직 위원장인 앤드류 파슨스(Andrew Parsons)는 109표를 득표해 연임에 성공했다. 한국인 최초로 IPC 위원장직에 도전한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42, 창성그룹 총괄부회장)은 이번 도전을 통해 대한민국 장애인스포츠의 위상과 가능성을 국제무대에 각인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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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장애인양궁 대표단, 광주 2025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에서 금1, 은1, 동4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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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광주 2025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에 출전한 김옥금 선수 사진 2. 광주 2025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에 출전한 김학선(왼쪽), 박홍조(오른쪽)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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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2일(월)부터 28일(일)까지 열린 ‘광주 2025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김옥금·이은희 선수는 W1 여자 더블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권하연·이화숙 선수는 여자 리커브 더블에서 은메달, 이지훈·김정훈 선수는 남자 리커브 더블에서 동메달을 땄다. 박홍조·김학선 선수는 W1 남자 더블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홍조 선수는 이어 김옥금 선수와 함께한 W1 혼성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추가했고, W1 남자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더해 이번 대회에서 총 3개의 메달을 얻었다. 김옥금 선수는 W1 여자 더블 금메달과 W1 혼성 단체전 동메달로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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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주 장애인체육 대회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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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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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그만두고 싶었던 순간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것이다. 운동을 그만두고 싶거나 실제로 그만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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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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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각오로 뛸 겁니다”, 이로운의 각오
‘이기다’라는 단어는 위를 향해 나아가는 단어이자, 아래로 향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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